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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의 여러가지 규칙 용어 골킥 코너킥 스로인 프리킥 뜻

by 쩡이0101 2022. 6. 14.

축구경기를 보다보면 골킥, 코너킥, 프리킥 이라는 용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어떨때 코너킥인지, 어떤상황이 프리킥인지 잘 모르고 보게 되면 답답할 때가 있다. 이런 축구 규칙과 용어를 알아보자.

 

축구 여러가지 규칙 용어

골킥

공격측 선수가 찬 공이 상대편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골 에어리어 안에서 공을 차며 경기를 다시 시작한다.

 

코너킥

수비 팀 선수가 골라인 밖으로 공을 차 냈을때 상태 팀 선수가 코너 에어리어 안에 공을 놓고 찬다. 가장 가까운 코너 플랙 마크 안에 공을 놓고 찬다. 경기가 결정적일때 코너킥은 위력이 있고 셋트플레이할때 유리하다.

 

 

스로인

터치라인 밖으로 나온 공을 다시 경기장 안으로 던져 넣는 것을 말한다. 발이 터치라인 또는 그 바깥에 있어야 하고 공을 두손으로 잡고서 머리뒤를 넘겨 던져야 한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인데 이렇게 하는 동작을 스로인이라고 한다.

 

프리킥

반칙을 했을 경우 주어지는 벌칙 중 하나이다. 반칙을 한 지점에서 상태팀 선수가 프리킥을 찬다. 간접 프리킥과 직접 프리킥이 있다.

직접 프리 킥 간접 프리 킥
키커가 공을 차서 골대로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한다. 키커가 찬 공을 심판을 제외한 누군가를 거쳐 골대로 들어가야 골로 인정된다.
심판에 의해 직접 프리 킥이 선언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상대 선수를 차거나 차려고 했을 때
상대 선수를 걸거나 걸어 넘어뜨리려고 했을때
상대 선수에게 뛰어 덤벼들었을때
상대 선수를 때리거나 때리려고 했을때
상대 선수를 밀었을때
공을 가지려고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했으나 공에 터치하기 전에 상대선수의 신체에 먼저 접촉됐을때
상대 선수를 잡았을때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었을때
고의적으로 공에 손을 댔을 때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골키퍼가 반칙한 경우

- 손으로 공을 다루는 골키퍼가 공을 놓기까지 6초 이상 걸렸을 때
- 손으로 갖고 있던 공을 놓은뒤 다른선수가 터치하기 전에 다시 고을 손으로 터치했을때
- 자기 팀 선수가 골키퍼에게 의도적으로 차 준 공을 손으로 터치했을때
- 자기 팀 선수가 찬 공을 골키퍼가 직접 손으로 터치 했을때


패널티 에어리어에서 골키퍼 이외의 선수가 반칙한 경우

- 위험한 태도로 경기할때
-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할 때
- 손으로 공을 내보내려는 골키퍼를 방해할 때
- 위에 언급되지 않은 다른 반칙을 범한 선수에게 경고를 주거나 퇴장을 시키기 위해 경기를 중단한 경우


 

축구의 규칙을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은 재미의 차이가 있다. 축구경기를 보다보면 모르는 용어나 규칙이 나올경우 옆사람에게 물어보다 보면 경기흐름도 놓치고 재미가 반감된다. 기본적인 경기규칙을 알고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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