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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심과 부심 용어

by 쩡이0101 2022. 6. 17.

축구 경기중 선수들의 반칙행위를 막고 경기를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심판이다. 축구의 심판은 주심, 부심, 대기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심의 역할과 부심의 역할을 알아보자.

축구주심-부심
축구주심-부심

주심 역활

주심은 경기 규칙에 따라 모든 판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선수를의 반칙행위를 차단하고 종료를 선언한다. 주심은 경기장안에서 선수들과 같이 뛰며 경기를 운영한다. 

 

부심 역활

부심은 주심과 달리 중앙선을 기준으로 양진에 각각 1명씩 깃발을 들고 터치 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다양한 판정을 내린다. 축구경기를 보다 보면 깃발과 입에는 호루라기를 들고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호루라기를 부는 부심을 많이 볼 수 있다. 부심은 들고 있는 깃발로 판정을 한다.

 

대기심

대기심은 3명의 심판이 판정 임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대신 투입되는 심판이다.

 

판정 신호

코너킥, 직접 프리킥

코너킥과 직접 프리킥의 신호는 같은데 직접 프리킥은 킥을 한 팀의 공격 방향을 지시하고 코너킥은 코너킥을 할 코너 에어리어 쪽을 가리킨다. 

 

 

경고

경고는 말이나 행동으로 항의를 하거나 반스포츠적인 행위, 비매너 행위 등 경기 규칙 지속적으로 위반하거나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 허가 없는 경기장 입장이나 퇴장 등의 행동을 했을 때 주어진다. 축구 경기에서 결정적인 시기에 경고를 받으면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수도 있다. 심판 왼손으로 엘로카드를 들어 보인다.

 

플레이온

경기를 시작하라는 의미이다.

 

페널티킥

왼손을 어깨 아래로 쭉 펴서 들면 내 널 티 킥, 같은 동작에서 오른손을 들면 골킥 표시가 된다.

 

 

퇴장

심한 반칙을 하거나, 난폭한 행동, 다른 선수에게 침을 뱉는 행위나 의도적으로 득점을 방해하고 욕설이나 폭력을 썻을때, 경고를 두 번째 받을 때 레드카드를 보인다. 

 

오프사이드

오프사이드 반칙은 나오면 부심은 기를 들어 주심에게 알려준다. 깃발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만으로는 반칙이 아니다. 어떤 선수가 볼과 두 번째 최종 상대편보다 상대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다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이 된다. 상대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음은 선수의 머리, 몸통, 혹은 발과 볼이 최종 상대편보다 상대 골라인에 더 가까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팔은 포함되지 않는다.

 

축구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심판이 깃발을 들어 올리거나 호루라기를 부는 광경을 보게 되는데 왜 불렀는지, 왜 깃발을 올렸는지 잘 모르겠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축구 용어와 상식을 알고 있다면 좀 더 재미있게 관람이 가능하다. 축구는 신사적이고 상식의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런 규정들이 잘 지켜졌을 때 시비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만약 이런 규칙이 없다면 서로 골만 넣으려고 하는 아비규환의 상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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