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 국대 은퇴 연봉 부상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 네이마르, 네이마르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는 건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네이마르는 2010년 18살부터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A매치 119경기를 뛴 네이미르는 대표팀에서의 경기중에는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었다. 브라질이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지만 당시에 부상으로 뛰지 못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의 프로필과 연봉, 국대 은퇴 선언에 대한 내용과 평가전때 한국 방문후기를 알아본다. 

네이마르-인스타그램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으로 브라질 국대 은퇴할까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G조에 속해있다. G조에는 세르비아, 스위스, 카메룬이 있다. 네이마르 대표팀 동료인 호드리구가 ESPN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말한 내용으로 네이마르가 대표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더 뛰라고 했지만 그냥 웃었다고 말한 걸로 안다. 네이마르가 대표팀을 은퇴한다면 마지막 월드컵 경기가 될 수도 있는데 우승할 수 있을지 이번 카타르 월드컵 경기에 주목해봐야겠다. 네이마르는 10대 시절부터 스타성을 가진 선수였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도 축구선수 중에서 3위 정도를 차지하는 걸로 안다. 역대 연봉도 호날두와 메시 다음으로 많은 걸로 안다. 그만큼 인기 있는 선수라는 반증이다. 현재는 파리생제르맹 FC소속으로 뛰고 있다. 이적설과 은퇴설 등 말이 많은데 대표팀 은퇴설은 확정적인듯 하다.

 

네이마르 프로필

• 1992년 2월 5일생
• 본명 네이마르 다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10번
• 2009년 산토스 FC입단 데뷔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브라질을 대표하는 선수
• 2009~2013 산투스 FC
• 2013~2017 FC 바로셀로나
• 2017~ 파리 생제르맹 FC
• 현재 브라질 축구대표팀

연봉, 주급, 이적설

네이마르의 연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678억 원 5000만 유로이다.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월드컵 친선경기에서 주급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네이마르의 주급은 62만 5000유로 한화로 약 8억 4698만 원이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약 34억이 된다. 이렇게 월급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이 든다. 네이마르 이적설은 이렇다.  PSG 파리 생제르맹 FC는 킬리안 음바페와 재계약하면서 1억 유로를 지불해야 하는데 지불하고 나면 PSG는 약 2억 2400만 유로의 손실이 발생하고 고액 연봉자인 네이마르를 매각하려고 했으나 네이마르는 잔류를 택한다. 네이마르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들에게도 PSG를 떠날 의사가 없음을 전달한 걸로 안다. PSG와 2025년까지 현재 계약 상태이다. 그렇지만 PSG에 합류 후 잦은 부상으로 이적표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해서 퇴단설이 돌았다. 아직 PSG와 계약은 3년이 더 남은상 황이다. 본인은 이적할 생각이 전혀 없고 현재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상

네이마르는 2017년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PSG에 합류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이적료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 22경기에 13골 6 도움에 그쳤다. 네이마르가 속한 PSG는 2021년 2022년 리그에서 우승은 했으나 쿠프 드 프랑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에 들지 못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2022 서울 월드컵 경기장 브라질과의 평가전 에버랜드 방문

지난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이 열렸고 여기서 한국은 1-5로 완패했다. 이 경기 후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매치가 경기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패털 티 킥을 2번이나 성공시켰다. 그전 연습에서 발목 부상을 보였는데 이를 딛고 평가전에서 선발 77분이나 뛰었다. 평가전에서 애국가 제창 전 어린이에게 손위 치를 알려주고 남산과 에버랜드 방문시간에 가서 평가전 이후와 이전에 네이마르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한국 팬들에게 점수를 땄다. 그전에그전에 클럽, 밤문화를 즐길 줄 아는 네이마르는 한국 클럽에도 방문했고 에버랜드에 방문해서 놀이기구 타는 장면도 인증숏이 많이 올라와 팬들을 즐겁게 했다.

 

평가전 이후 대한민국은 경기에 패했지만 손흥민은 라커품으로 방문해 네이마르와 유니폼을 교환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여러모로 핵인싸인 네이마르 놀 줄 알고 한국의 문화도 잘 아는듯해서 한국 팬들의 박수를 받고 일본으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