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득점왕 순위

월드컵이 몇 개월 안 남았지만 관심사는 프리미어리그다. EPL 시즌은 끝나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이적시장 영입을 위해 클럽들은 바쁘다.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순위를 알아보자. 내용은 영국 더 풋볼 페이스 폴에서 소개한 득점왕 후보 5명에 관한 정보에 내용을 더했다.

프리미어리그득점왕순위

프리미어리그 2022-23 시즌 득점왕 후보순위

손흥민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탑 4로 올렸다. 우리의 자랑 손흥민은 득점왕 후보 예상순위 4위다.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라는 점이 정말 자랑스러운 선수다. 또한 다음 시즌도 토트넘에서 케인과 함께 활약을 펼칠 걸로 기대된다. 

 

홀랜드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음 시즌 가장 유력한 득점왕은 노르웨이 국적의 홀랜드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이적했다. 홀랜드는 최전방 공격수로 89경기에 나가 86골을 터트리는 대단한 활약을 했다. 대단한 수치다. 앞으로도 득점 행진이 예상되기에 기대가 크다. 

 

 

 

살라 (리버풀)

이집트 출신의 리버풀 선수 살라는 손흥민과 함께 공동 4위 후보다. 살라는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최고 득점왕에 도움왕까지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리버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괜찮은 패스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팀이니 살라의 득점은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케인 (토트넘)

케인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수로 활동하며 환상의 듀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이적을 원했으나 다시 주저앉긴 했지만 콘테 감독이 부임하고 다시 마음 잡은 모습이다. 케인과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한다.

 

호날두 (멘체스터 시티)

호날두는 뭐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로 시즌18골을 넣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는 이적설이 있었으나 포르투갈 후배가 털어놓은 힌트에 의하면 호날두는 맨유에 잔류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아직 정해진 것 없는 듯하다. AS 로마나 포르투갈의 스포르팅과 첼시도 관심을 보이는 상황, 호날두는 UCL 진출에 실패하면 팀을 떠날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고 한다. 맨유는 6위로 UCL에 진출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맨유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여 잔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아직 이적이 정해지지 않은 선수도 있고 팀에 남아 득점 기회를 더 노려보는 선수들도 있지만 재미로 보기 좋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순위를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