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이 있어서 키트로 검사 후 2줄이 나오면 확진자가 된다. 그러나 회사, 학교 등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려면 PCR 검사지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보건소에 가면 PCR 검사비용이 무료라는데 모두 해당되지는 않는다. 보건소 PCR 검사 비용이 무료인 대상자를 알아본다.
보건소 PCR 검사 비용 무료 대상자 알아보기
보건소 코로나 PCR 검사 무료검진 대상자
보건소에서 코로나 PCR검사는 무료다. 보건소에서 코로나PCR 검사는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어떤 단계를 거쳐 무료검사가 가능한지 알아보자. 보건소 무료검진 대상자에 속해야 코로나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PCR 검사 무료검진 대상자는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자, 자가검진 키트 검사 결과 양성 인자, 코로나 확진자 동거자, 취약취설 근무자, 60세 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임산부 같은 경우는 병원으로 가서 응급으로 하면 된다.
보건소 코로나 PCR 검사 방문시 챙길 것
PCR 검사를 위해 챙길 것은 양성 나온 자가 키트와 신분증, 예약은 불가하니 전화해보고 바로 출발하면 된다. 선별 진료소도 가능하다.
코로나 보건소 PCR 무료검진 대상자 필요한 서류
- 60세 이상 고령자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 등 등의 신분증
- 코로나19 의심증상 있는 사람: 의사 소견서, 병원 기록지 등
- 밀접 접촉자 : 검사대상 지정 문자(통보 문자), PCR 검사 대상 학교장 및 원장 확인서 등
- 격리 대상 접촉자 : 격리 통지서, 밀접접촉자 통보 문자, 격리 통보문자
- 감염 취약시설 근무자 (요양병원, 간병인 등) : 입원환자 증명서류, 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 신소 항원 응급 선별 검사 양성자 : 의사소견서, 양성 확인된 자가 키트 등
보건소 코로나 PCR 검사방법
예약은 불가이니 직접 방문해서 줄을 선다. 코로나19 검사 문진표 배너에 QR코드가 있으니 핸드폰으로 QR코드 인식 후 서류작성을 마치고 자가진단키트 (양성)를 보여주고 접수 후 면봉으로 검사를 한다. 검사 후 핸드폰으로 검사 결과가 24시간 이내 통보된다. 그 이후는 검사 당일부터 자가격리 7일을 해야 한다.
신속항원검사와 보건소 PCR 검사 다른 점
신속항원검사는 살고 있는 지역의 공공기관에서 정한 신속항원검사 병원에서 실시한다. 이비인후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있다. 편의점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로 인정되지 않는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병원으로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병원에서 내역을 전산 등록하고 보건소로 통보된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보건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이때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무료다. 굳이 PCR 검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은 신속항원검사로 끝나고 진료비를 수납 후 처방약을 받아 집으로 가서 격리를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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