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받으려면 거치기간이라는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이라면 거치기간의 뜻과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알아보시다가 거치기간의 뜻을 찾아보게 됐을 것입니다. 거치기간의 뜻과 대출시 거치기간을 두는것의 장단점을 같이 알아봅니다.

거치기간 뜻과 장단점 알아보기
대출을 받으려면 나오는 필수 단어 거치기간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알아봅니다. 한 번이라도 대출을 받으려고 알아보신다면 모르는 생소한 단어가 많은데 대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 거치기간은 무슨 뜻인지 궁금하게 됩니다.
거치기간이란

대출을 받을 때 매달 이자만 납부, 원금을 납부하기 시작하기 전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보통 거치기간이란 단어는 주택담보 대출을 받기위해 상환방식을 정할때 듣게되는 단어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상당히 크다 보니까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같이 내기에 부담이 큽니다. 여기서 거치기간을 두어 원금을 제외하고 이자만 납부하는 것을 말하는데 거치기간이라는 말은 거치기간만큼 원금납부를 미룬다는 의미입니다.
비거치 란?
대출을 받을때 비거치를 선택하면 처음 달을 빼고 2번째 달부터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거치란 말 자체가 거치가 없다는 뜻인데 첫 달만 빼고 두 번째 달부터 원금을 상환하게 됩니다.
거치기간 선택 기준 장단점
주택담보대출받을 때 거치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데 만약에 1년 거치를 선택했다면 1년 동안은 이지만 내고 원금은 그 이후 13개월 이후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몇 년의 거치기간을 둔 후 이자와 원금을 납부하게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거치기간을 두는 게 유리한지 따져보고 거치기간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거치기간이 늘어나면 이자가 늘어납니다. 원금 상환을 그만큼 늦게 시작하는 것이니 그만큼 이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반대로 거치기간이 짧을수록 원금상환이 빨라지면 그만큼 원금에 대한 이자가 적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거치기간이 짧아지면 이자가 줄어들지만 그럼에도 거치기간을 두는 이유가 뭔지 알아야 합니다. 당장 원금과 이자상환을 동시에 하게 되면 많은 금액을 상환에 넣어야 하는데 이게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 상환방식에 따라 거치기간을 두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거치기간을 얼마나 둘지, 비거치로 할 건지 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자금흐름 계획에 따라 거치기간을 잘 활용하면 유리하기 때문에 거치기간을 두는 것이 꼭 나쁘다 좋다 얘기할 수 없습니다. 대출을 실행한 후 대출금에 대한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상환이나, 원금 균등 분할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거치 후 분할상환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거치 후 분할상환은 일정기간 거치기간을 두고 분할 상환한다는 의미로 여기서도 거치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납부하는 대출상품이 대부분이니 이 부분도 꼼곰히 살펴보고 앞으로 이자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분석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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