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늑대사냥 넷플릭스 더위도 무서워 도망갈 청불 영화 출연진 결말 정보

by 쩡이0101 2023. 5. 31.

넷플릭스 청불 영화 늑대사냥에 관한 정보와 출연진 등장인물, 결말 정보까지 정리해 봅니다. 더위도 무서워 도망갈만한 영화라는 하드코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입니다. 늑대사냥의 출연진 중 서인국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아녔다는 얘기와 결말까지 스포가 있으니 참고해서 봐주세요. 다가오는 여름에 간담을 서늘하게 해 줄 영화 늑대사냥의 모든 것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늑대사냥 정보 출연진 결말

 

 

넷플릭스에서 갑자기 뜨는 콘텐츠로 보여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서인국의 열연으로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영화 늑대사냥은 상당히 많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영화입니다.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영화이니 아래 줄거리와 결말을 보신 후 영화를 관람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늑대사냥 넷플릭스 영화 정보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넷플릭스에서 관람 가능

- 감독 : 김홍선 (공모자들, 기술자들, 변산 감독)

- 장르 : 액션, 범죄, 공포

- 상영시간 : 2시간 

- 개봉 : 9월 21일 

- 토론토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작품

 

늑대사냥 출연진

 

  • 서인국

일급 수배자 종두역, 배안에서 탈출을 감행하지만 살지 못하는 인물

 

  • 장동윤

의문의 죄수 도일역 다른 죄수들과 다르게 선함이 느껴지는 인물

 

  • 최귀화

말도 표정도 없는 괴력의 괴물

 

  • 박호산

수배자들을 호송하는 팀의 형사 팀장 석우역

 

 

  • 정소민

호송팀의 여형사 다연역 괴물과 끝까지 싸우는 여형사역

 

  • 성동일

호송작전의 프로젝트 책임자 대웅역 평범하지 않은 인물

 

  • 고창석, 장영남

종두의 동료 수배자 건배역, 종두의 종료, 건배의 연인, 호송되는 수배자 명주역

 

 

 

 

 

 

늑대사냥 줄거리

필리핀에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인터폴 수배자들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프런티어 타이탄' 배에는 무자비한 범죄자들과 이들을 이송하기 위해 한국에서 파견된 베테랑 형사들이 같이 한국으로 가게 되는 데 이 과정에서 배 안에서 벌어지는 피비린내 나는 살벌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탈출을 계획하고 이 배에 오른 종두(서인국)와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도일(장동윤)과 흉악무도한 다른 범죄자들이 호송되는 배안에서 탈출을 감행하고 기습적으로 형사들을 죽이게 되는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단순히 범죄자들과 형사들의 대립으로 죽고 죽이는 피바다의 현장에 갑자기 나타난 공포의 괴력을 가진 괴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화면 가득히 잔인하고 피냄새를 진동하게 됩니다. 사람도 아니고 괴물도 아닌 공포의 정체는 무엇인지? 왜 제목이 늑대사냥인지 영화가 진행되면서 하나씩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보는 내내 정말 많은 피를 보게 되는 영화! 갑자기 등장한 괴물의 정체! 역대급 잔인한 연기와 피바다 현장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많아서 그냥 폭력물 인가 하고 시청했는데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는 하드코어 액션스릴러 크리처물입니다. 장면 하나하나 역대급입니다. 잔인한 장면과 폭력적인 장면이 많아서 청소년불가 판정을 받은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서인국의 등장이 심상치 않고 온몸을 덮은 문신들로 진짜 분위기 제대로 보여주여 종두로 열연을 펼친 서인국! 서인국이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극 중 반에 죽임을 당하면서 '벌써 죽는다고? '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냥 뇌피셜을 돌린다면 서인국이 2편에서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영화에 나오는 약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요.

등장인물들이 배라는 한정적 공간에서 무자비한 괴력의 괴물에게 모두 죽임을 당하는 영화라는 점에서 신선하면서 섬뜩한 느낌이 드는 영화지만 장면 하나하나 이런 류의 호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말도 안 되지만 선악이 없이 다 죽게 되니.. 설마설마했는데 2명 빼고 모두 죽는 대 참사!! 그래서 2편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주변에 늑대사냥을 본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자면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 신선하고 재미있다와 토 나오는 영화라고 너무 충격이고 너무 싫다의 반응이었어요.

 

 

늑대사냥 결말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고 일본강점기 인체실험프로젝트로 인간병기를 만들고 김한규라는 인물을 부활시킵니다. 소통이 되지 않고 힘이 인간보다 5배가 강한 괴물의 정체는 후반부로 갈수록 자세하게 나옵니다. 

 

인간병기로 부활된 인물들이 한 명이 아니고 여기저기 포진되어 있으면서 드러나죠. 인간의 선한 본성은 온 데 간 데 없고 오직 목적을 실행하기 위한 잔인함만 남아있죠. 그중에 도일이라는 인물도 인간병기였으나 가족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최후의 싸움을 치른 후 바다로 빠져 살아남게 됩니다. 

 

마지막은 도일의 아들이 살아남아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의 내용이 더 흥미진진해짐을 예고하며 끝이 납니다. 

 

뭔가 결말 없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결말이 났기 때문에 당연히 많은 분들이 2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잔인하게 살인하고 살해되는 장면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매 화면에 피를 뿜는 장면이 많아서 시청하실 분은 각오하고 보셔야 합니다. 

 

 

늑대사냥 관전 포인트

 

- 상당히 잔인하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 액션씬이 상당히 많아서 배우들이 촬영때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그만큼 역동적인 화면

- 매 화면마다 피바다! 더위물러날 정도의 잔인함

- 많은 조연들의 연기가 찰떡!

- 일제시대 살인 병기라는 참신한 아이디어. 말은 안되지만 재미있음.

- 엔딩이 보면서 2편이 기대되는 작품

반응형

댓글